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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환경기술융합학과는?

21세기는 시대의 변화가 요구되는 창조와 변혁의 세기입니다. 인류가 첨단 기술의 결실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해 나가는 반면, 환경은 자원고갈과 대기, 수질, 토양 오염 및 온실 가스 배출 등으로 파괴되어 가고, 산업은 화재, 폭발, 직업병 등 근로자 건강장해, 각종 설비의 system 고장 등과 같은 위험성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.

 

호서대학교는 1987년 산업안전공학과 신설, 1988년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 이래로 이와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산업 사회의 안전과 보건을 담당할 수많은 인재를 배출함으로써 그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, 최고의 교수진과 노력하는 학생들의 확고한 의지로 미래의 첨단 산업 사회를 이끌어갈 우수한 안전보건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. 또한 본교가 추구하는 벤처인력 양성과도 연계하여 항상 새로운 상황에 도전할 수 있는 열정적 인재를 키워가고 있습니다.

 

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환경안전특성화사업 중 전국 3개 사업단 중 하나로 선정되어 다시 한 번 그 가치를 인정받은 호서대학교 “환경규제 및 안전전문 인력양성 사업단”은 “안전환경기술융합학과(석사과정)”을 구축하고 반도체·디스플레이산업 기반의 안전·환경분야 대응을 위한 전문인력양성 교육기관으로 웅비하고자 합니다.

 

아직은 국내에 안전·환경분야에 대한 전문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고, 또한 중국, 중동 등 아시아 국가들도 화평법, 화관법이 동시에 적용되고 있어 한국에서 진출한 기업들도 안전전문인력이 필요하고 장차 이들지역 기업을 상대로 컨설팅을 할 기회도 많이 생길 것입니다. 자신의 미래를 한국으로 한정짓지않고 글로벌화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. 도전하시기 바랍니다.

안전환경기술융합학과장  김 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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